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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거지보더라 항상 이월 제품만 찾아다니면서 제고 떨이로 나오는 제품
또는 new without tag 제품을 찾아다니면서 득템하고 있습니다.
최근 노다지 사이트를 발견하였습니다. 대부분 사이트의 이월제품은 사이즈가 없거나
비인기제품의 제고떨이만 있는데.. 요 사이트에서는 2~3년 지난 최상급 바인딩, 부츠 등이
존재하네요... 가격도 전부 저렴하고 관세도 없는 범위라 구매욕구가 많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그런데 2~3년 전 제품과 신상 제품과 동일한 최상급 모델일 경우 성능차이가 많이 날까요?
자잘한 편의성 업글이나 자잘한 결함 이외에 제품자체의 퍼포먼스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데크는 캠버가 죽어 있지만 않으면 될꺼 같고
바인딩은 시간이 지날수록 경량화가 조금(아주 조금)씩 진행되거나 불량부분이 조금 수정 될꺼 같지만 별 차이 없을듯하고
부츠는 말할 나위 없고요
2~3년전꺼는 크게 상관 없을꺼 같네요.
보드에서 년식에 따라 크게 차이난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