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신것같단 생각이듭니다..
저를 거쳐간.데크들을 일일이.다 나열할순없지만..
트릭이나 킥용데크들은 무수히.많아서..
각데크들의 성향조차 1시즌내내 타도 파악이쉽지않았는데..
헤머로 넘어오고 라이딩으로 넘어오면서..
데크를 파악하고 쉽게 이해하고 단정짖는다는게
쉽지않았던것 같네요..
참 전 멍청했던것 같습니다.
3년전 지인이 데크빌려주면서 "장비사용기좀" 부탁받고..
하루 4시간 타고 그데크의 장비사용기를 쓸려니..
도저히 뭘써야하는지...
도대체 이녀석은 뭔데크인지..
라이딩데크긴한데...
이짧은시간에 이걸 파악하고 사용기를 쓰라는건지..
부탁받고 사용기는 못써주고 데크도 안받았던 기억이있네요..
얼마전 큰맘 먹고 지른
옥세스역시 .. 내돈주고 한달가까이 타고있지만..
정확히 어떤데크인지.. 마냥좋은건지
마냥 좋기만한건지..
내돈주고샀으니 장점만써야할지..
단점도써야하나? 라는 생각이들어..
사용기를 쓰지도 못하고있네요..
몇시간만에 데크를 파악하시는 분들은
능력이 대단하신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올시즌끝날때까지도 제 데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것같아요.ㅜㅜ
늦은밤 푸념중입니다..ㅜ
전앤썸하나가지고도
느끼기는 커녕 끌려다녀서
낙엽만하는 이녀석한테 미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