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시작 되면 미친듯이 아프기 시작하는 신병 10년차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16시간 이상 잠을 자도 계속 아픈 신병이 시작 되더군요
오후 4시에 일어나서 씻고 연휴에 연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극장에 가서 영화 보는것을 매일 했는데
볼게 없어서 애니메이션 하나 보자고 해서 본게 "너의이름은" 이란 영화였습니다.
기대감없이 보았는데 상당히 수작이였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 몸으로 바뀌고 난 다음에 바로 하는 행동이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재미없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