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비기너턴을 상체로테이션 없이 체중이동과 시선으로 연습하고
(초보자에겐 상체로테이션개념이 발란스에 방해가 될수도 있다는 어느분 말씀이 와닿은 부분이 있어서....)
이제 됐다 싶어서 거기다 업 다운만 더 보태서 너비스턴 연습을 했습니다.
근디 완경사에서는 문제가 없던게 비탈이 좀 더 들어가면 턴에 필요한 시간과 공간이 길어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상체로테이션을 넣고 연습을 또 했는데 나중에 동영상을 보니 제가 타이밍을 반대로? 넣고 있는겁니다.
1. 제가 턴 했던 순서 구분동작 함 써볼게요.
bbp - 업 - 다운(동시에 상체로테이션) ....이랬구요
2. 후에 강습영상을 구분동작으로 봤을땐
bbp - 업(동시에 상체로테이션) - 다운 .... 이랬습니다.
구분동작에서는 분명히 상체 로테이션이
들어가는 타이밍이 1.과 2.가 다르지만
상급 슬로프에서 동작이 빨라질땐 2.도 다운과 동시에 상체로테이션이
동작되어 보인다는 점에서 제가 좀 헷갈립니다.
지금이라도 구분동작 2.로 맞게 연습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결국 나아가선 둘의 차이는 없는건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체 로테이션 없이 시선만으로 하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로테이션 없는 비기너턴은 잘 그려지지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