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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K2 스텝인 사용 중 입니다.
초반에 결합 하느라 좀 버벅였으나 적응되니 매우 좋네요
다 좋은데 단점을 하나 발견했어요
제가 잘 못하는건지 사용자분들 다 이런건지 언급된 내용이 없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나중 눈 털려고 보니 저 표시된 부분이 사고? 테러도 없으나 다 까여 있어요 ㅠㅠ
부츠 바닦에 걸쇠 부분이 데크를 찍어서 발생한거 같거든요
한발 먼저 결속 하거나 할때 데크 밀리지 말라고 저는 저 표시된 부분을 밟고 한발 결속을 합니다.
원래 이렇게 사용하는건가요??
아니면 어떠한 방법으로 결속하시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반대부분을 뒷꿈치로 밟고 먼저 한발부터 채웁니다
부츠를 자세히보면 앞걸쇠가 튀어나왔구요...뒷꿈치걸쇠는 오히려 밑창안으로 들어가있어요
제가 스탭인 결속하는 방법은(레귤러)
1.데크를 평편한 바닥에 둔다
2. 오른발 뒷꿈치로 반은 보드를 반은 슬로프를 밟고 보드가 움직이지 않게한다
3.그 상태로 왼발을 스탭인한다(이때 뒷꿈치에 있는 눈은 완전 제거상태)
4.스케이팅으로 약간 경사진곳에 자리를 잡고 슬로하단쪽에 등을놓고 돌아선다
5.데크로 슬로프를 살짝파서 보드를 그안에 끼운다?(움직이지 않게 걸쳐둔다)
6.오른발 뒷꿈치에 눈이없다는 조건에 바로 채운다(부츠를 좌우로 살짝 비틀어주면 잘 끼워짐)
7.뒷꿈치에 눈이 박혀있다면 뭔가 파낼물건을 가지고 오른무릎 앉은후에 뒷꿈치를 파내고 그후 일어서서 장착
*엊그제 눈온날 스탭인하면서 그닥 힘들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단지 조금 귀찬을 정도로 눈을 파내고 또 파내고해서 그렇지^^
지난 시즌엔 파낼물건이 없어서 나무가지로 커피스틱으로 파내고 탔는데
올해는 바인딩부품으로 가지고있던 슬라이딩 텅(빨래판 반대편부품)에다 스프링리쉬코드를 결합개조해서
허리에 차고 다니거나 입는 가방이 있는데 거기 옆구리에 카라비너랑 조합해서 달고다닙니다
눈이 안달라붙는 날에도 차고다니면서 항상 대비하고 그렇습니다
카라비너+프라스틱 스프링+슬라이딩텅+카라비너<==요렇게 만들어 몸에 붙이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