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아노 치는 분들 멋지시더라구요...

특히 남자는 피아노~ 제 아들한테 강조하고 있는 말들 중 하나...

앗...반갑습니다~ ㅎㅎ

트럼펫과 소울메이트죠...드럼, 티파니...

현악기는 사실 좀 가격들이 어마무시합니다. 

제 첼로의 경우 독일에서 장인이 만들었기 때문에 싯가로는 한 천만원정도 할 듯 싶은데요...

트럼펫같은 관악기는 사실 십만원짜리든 몇백만원 짜리든 일반인들이 듣는 소리로는 구별이 안되거든요...

그런데 현악기는 비싸지 않으면 소리가 너무 깽깽이 소리만 나서...비싸야 소리가 제대로 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싸게 샀으니 당연히 첼로의 경우 열심히 하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ㅎㅎ

첼로학원 꾸준히 다니시면 한 이삼년 배우신 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저의 경우 대학교 때 현악부에서 첼로를 다뤄서 아직까지 하고 있습니다만...잘못된 버릇이 들어서 마지막 활질이 이상합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뒤포르 첼로 카페 찾아가세요~

그래도 요새 중국산 악기중에 첼로의 경우 꽤 괜찮은 소리가 나는 악기가 중저가로 한 삼백만원 정도면 있더군요...

교수님들도 그런 악기를 세컨으로 쓰기도 하고요...

첼로는 가슴으로 하는 악기로 영혼의 울림을 가져오기도 하는 근사한 악기죠...한번쯤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후회는 절대 안하실껄요 ㅎㅎㅎ 보드를 후회 안 하듯~

다시 시작하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더 늦기 전에...

악기는 나중에 꼭 다시 하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비올라~ 도 나름 간지 레어 아이템이죠...고음과 저음을 아우를 수 있는~ 늦지 않으셨어요 다시 한번 시작을~ㅎㅎㅎ

감사합니다.

카누도 정말 멋진 운동 같으신데요...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보드 잘타는 꽃보다 미남 꽃보다 미녀인 분들이 더 멋있죠...

은성군도 피아노까지 치면 이루마삘 나는 강동원 탄생할 듯요~ㅎㅎ

제 개인적인 소망은 클래식 기타를 쳐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피아노는 들고 다닐 수가 없..... 쿨럭~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