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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보더입니다
숏슬턴열심히 연습하고있는데 (전향각 30 15)
슬라이딩턴할때는 상체로테이션하잔아요
근대 제가 토턴시에 곱등이 자세가 나와서 여러군대 글보고잇는데
레귤러기준 왼쪽손이 하이백에 닿으면 상체도열리고 골반도열리고 엉덩이도 들어가더라고요(동영상봄)
근대 토턴시에 상체로테션이 왼손이 오른쪽 무릅으로 향하지 않나요??
상체열고 골반열고 타는것은 카빙턴에만 해당되나요??
전향각으로 타는분들은 카빙시에 로테이션을 한다기보다는 기울기를 더줄수있는(외경,린아웃=앵귤레이션,관절꺽기)포지션을 위해서 님이 궁금해하는 그자세를 취하는겁니다. 즉 토턴에서건 힐턴에서건 노즈방향쪽을 본다입니다. 그래야지 린아웃을 골반쪽으로할수있기때문이죠.(요건 좀 이해가안되도 패스)
전향각으로 슬라이딩턴을 연습한다는것자체가 앞뒤가 맞진않지만 만약에 한다면 뒷발0도나 덕스탠스에 비해서 슬라이딩을 낸다기보다는 뒷축으로 눈을 차는 느낌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즉 턴을 만들어내는것이아니라 노즈가 거의 고정된 포지션에 있고 테일만 위치를 바꾸면서 쉭쉭느낌이죠. 스키 숏턴 생각하시면될겁니다. 호를 그린다기보다는 테일로 눈을 차면서 노즈는 고정된포지션 요런느낌.
그리고 요즘은 상체로테이션도 많이 안하는것같던데요. 슬라이딩턴도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lWY1MFkHM4
보드 개념연구가 젤 앞선 동내에서도 상체로테이션의 효과가 라이딩에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연구가 된 결과인듯도... 아직 상체로테이션을 신봉하는 오래된 라이더들이 있는데... 좀 연구좀들 하시고 말이죠.
요즘은 상체로테이션이아니라 골반을 직접돌리는 로테이션을 이용합니다. 비기너턴 강습영상에서도 상체를 돌리지않고 다리와 골반을 직접돌리는것을 기본으로 가르치고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TX6SEeO1Xg
4분19초에 카메라가 발을 비춥니다.
저두 초보지만 엣지세울때는 타고 가는 기분이라 골반열고 몸이 리드하는거 같고요 슬턴은 베이스로 밀어낸다는 기분이라 너비스 턴 스타일로 타게되더군요 경사가 심할경우 속도가 무서워서요 ㅎㅎ 고수분님들은 경사가 심한곳에서는 다운언웨이트? 이방식으로 타시는거 같고요 완사에서는 상체 로테이션만 들어가도 슬라이딩 잘나오는거 같고요 ^^: 저두 초보라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