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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나름 400번 가깝게 탔는데
한해한해가 다른건지 올해는 100번을 겨우 넘겼어요..
먼가 흥미를 잃어버린듯한?
맘속으론 이제 나이도 있으니 고만 타야지? 하는것도 있고.
장비도 작년에 지른 데페도 돈될때 팔아야 하지 않나 하는 맘도 있고..
아..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즘.ㅎㅎㅎ
2017.02.02 14:30:16 *.193.194.16
저도 그래욤... 스킬업은 안되고 시즌은 빠르게 지나가고
주말보더고.. ㅠㅠ
즐기자는 초심이 사라졌어요.. 스킬업에 대한 조급증만 남고 ㅠ
2017.02.02 14:58:36 *.35.201.1
다들 비슷한가봐용. 딱 저도 그래요.ㅜㅜ
2017.02.02 14:35:12 *.142.217.240
달리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 달리고 있스니다
2017.02.02 14:58:56 *.35.201.1
예전엔 그랬는데 요즘은 시간이 되도 새벽에 인나는게 귀찮아서..;..
2017.02.02 14:44:17 *.90.74.125
요즘은 평일 보딩가면 리프트 5번 타고 맨날 푸드코트에서 맥주만 먹다 집에 가는 것 같네요 ㅠㅠ
2017.02.02 14:59:12 *.35.201.1
먼가 반박할수 없는 비슷한 삶이네요.ㅋㅋㅋㅋ
2017.02.02 14:59:06 *.36.134.6
2017.02.02 15:37:42 *.7.51.166
2017.02.02 16:18:03 *.10.157.253
많이 탈때 있으면 조금탈때 있고, 신날때 있으면 재미없을때도 있는거죠 ^^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일단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사람 맘은 모르는 거잖아요...
저의 경우는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 관광보더로 완전히 끝내지만 말자는 마음으로 타고 있답니다.
저도 그래욤... 스킬업은 안되고 시즌은 빠르게 지나가고
주말보더고.. ㅠㅠ
즐기자는 초심이 사라졌어요.. 스킬업에 대한 조급증만 남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