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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와이프랑 저랑 둘다 경제 관념이 얄팍해서 잘 벌지도 못하는 살림에 외식을 너무 많이 했었거든요...
식비좀 줄이고, 집밥을 좀 먹어보자 해서 하루1만원 식단을 운영중입니다.
돈이 절대 안남을것 같았는데, 의외로 시댁,처가댁에서 반찬도 얻어오고, 냉장고에 남은 식재료를 우선으로 먹다보니
돈이 조금씩 남긴하네요...(그동안 식비를 어떻게 쓴건지.....)
그래서 이런저런 요리에 재미가 들렸는데, 저는 일식이 제일 재미있는것 같네요.
이제는 뭐 미소야 같은데서 파는 메뉴정도는 레시피 안보고도 만들 수 있을 듯 ㅎㅎㅎ
집밥먹고 맨날 포켓스탑 뺑뺑이 돌다보니 살도좀 빠지는것 같습니다.
사족으로 집밥 사진!!!
실력이 굉장하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