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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기사가 보이길래


오옷~!!! 하고 클릭해보니.......


낚인것도 서러운데 뭔소린지도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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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펑스수토니 고블러스 노브에서 131번째 그라운드호그 데이을 맞아 이너 서클 회원인 제프 룬디씨가 필의 예보를 읽고 있다.

겨울의 ‘일기 예보자’로 고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그라운드호그 펑스수토니 필이 목요일 자신의 집에서 나오다가 다시 들어감으로써 올해 겨울이 6주 더 길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 2017년 2월 2일, 미국 펑스수토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5&aid=0002145058




엮인글 :

하얀사자

2017.02.03 16:00:33
*.254.37.219

뭐지 ㅎㅎ

파운딩머신

2017.02.03 16:53:01
*.175.187.111

02-1님께서 깔끔하게 해결해주셨네요 ^^

부자가될꺼야

2017.02.03 16:05:48
*.232.28.252

구글 번역기 돌린듯 해요;;

파운딩머신

2017.02.03 16:53:36
*.175.187.111

02-1님께서 깔끔하게 해결해주셨네요 ^^

덜 잊혀진

2017.02.03 16:06:52
*.138.120.194

영화도 있었는데..

파운딩머신

2017.02.03 16:50:47
*.175.187.111

추천
1
비추천
0

GH.JPG

=> 요 영화군요! ㅎㅎ

     (빌머레이 고스트바스터즈 보고 정말 좋아했었는데 ^^;;)

첨부

물쉐

2017.02.03 16:18:24
*.101.164.104

어쩐지 느낌이 올해는 겨울이 길거 같은데 말이죠

3월에 뒤늦은 폭설 추위..이런 뉴스 나올만하게요

예전에 온에어라는 드라마 할 때 4월까지 추웠던 적 있습니다

무지 추운 해였죠

파운딩머신

2017.02.03 16:47:04
*.175.187.111

제발~!! 입니다 ㅎㅎ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온에어라는 드라마는 2008년에 방영 했네요 ^^

O2-1

2017.02.03 16:19:59
*.12.36.111

2일(현지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소도시 펑크서토니.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몰려나와 그라운드호그(groundhog·사진)라는 동물의 움직임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그라운드호그는 북미(北美)에 서식하는 다람쥣과 설치동물이다. 굴에서 나온 그라운드호그가 자신의 그림자를 돌아보자 지켜보던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미국에서는 매년 2월 2일을 '그라운드호그 데이'라고 부르며 그라운드호그가 자신의 그림자를 보는지를 지켜보는 행사를 갖는다. 그림자를 보면 겨울이 6주간 길어지고, 반대로 그림자를 보지 않으면 봄이 일찍 온다는 독일의 미신에 따른 것으로, 언제 봄이 올지 점을 쳐보는 행사다. 일종의 미국식 '입춘(立春)'인 셈이다. 그라운드호그 데이 행사는 주요 도시별로 열리지만, 19세기 독일계 이민자들이 시작한 펑크서토니의 행사가 원조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워싱턴DC에서는 그라운드호그가 자신의 그림자를 봤지만, 뉴욕의 그라운드호그는 그림자를 보지 않았다. 도시별로 예언이 엇갈린 것이다. 미국 기상청은 "그라운드호그가 그림자를 보는지 여부로 날씨를 예보하는 것은 멋진 생각이 아니다"고 밝혔다. 당연히 과학적인 의미는 없다는 것이다.

O2-1

2017.02.03 16:20:41
*.12.36.111

2015년 기사입니다. 하도 궁금해서 찾아 봤어요. ^^

파운딩머신

2017.02.03 16:43:38
*.175.187.111

untitled.png

=> 요녀석 이였군요 -_-;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_ _)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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