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망했어요~~~
4일 저녁8시30분경 도착해서 10~12시 야간타려 기다림...
설천과 만선 리프트 대기하는쪽은 대부분 슬러시..
10시부터 타기시작했는데 싸리눈도아니고.. 비도 아니고..
암튼 몇분 내리더니 그침...
리프트에서 내려 슬로프 위쪽은 설탕 그나마 나은데 아래쪽은 거의대부분 설천과 만선모두 슬러쉬... 12시까지 타는중.. 눈으로 바뀌면
5일(일요일) 오전 재밋게 타겠다는 기대를 했지만 비가!!!!! 비가!!!!
그것도 옷이젖을정도로 마니!!! 내려서 집으로 컴백홈했습니다..
결론... 무주슬로프... 일단... 한동안 .. 안가는걸로..기온떨어지기전까지..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