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제법 많이 와서 파우파우 설질에 신나게 놀고있습니다.
답답해서 곤돌라 잘 안타는데 어쩌다 보니 혼자 곤돌라 타려고 줄서있다가
커플이 앞에 있어서 보내드리고 다음꺼 타려고 서있는데 문이 열리니 담배 냄새가 확~~~
꼽았던 데크 빼고 다시 다음꺼 기다리는데 문이 열리니 또 담배찌든 냄새가 확~~~
몇명이 얼마나 피웠는지 정말 지독한 냄새....
좋았던 기분 잡쳐서 여기다 하소연 합니다.
제발 기본 매너 좀 지킵시다~ 물론 스키어가 피웠을 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