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5년 넘어가면 뛰기도 힘들거 같아서
나이 더 먹기전 킥 한번 뛰어봐야 하지 않겠나 해서 도전했습니다
둔덕에서 밀리미터급 펌핑은 꽤 구사하는지라 ㅋㅋ
영상 공부 열심히 하고 마침 갔을때 파크에 계시는 분이 있어 물어물어서 뛰어봤습니다
맆을 타고 말아 올라가는 느낌이 둔덕과는 사뭇 다르더군요~
첫 도전엔 살짝 엉덩이로 랜딩했지만,
이후에 3~4번 더 뛰었는데 잘 되더군요~
하기야 강촌은 워낙 킥이 작은지라...그중에서 1번 2번만 뛰어봤거든요~
여튼 성공했습니다~
박스도 두어번 타봤네요~
올해 1,2번 작은 킥 연습 많이 하고,
내년엔 3~4번 킥 도전해야겠습니다~
비록 미니킥이지만, 순간 붕 떠오르는 느낌..............정말 짜릿하네요~!!!!!
여기!! 파크중독자!!! 하나!!! 추가요!!!!!
키커라는게 이게 미치면 자다가도 뛰고싶어서 눈이 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