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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즐거이 헝그리 보더 보고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시즌에 중고로 데크를 사고 잘 쓰고 있는데...
토우 스트랩부분이 지금 양쪽 다 낡아서 제대로 라쳇이 잡아주지를 못하네요...
네이버에 쳐보면 구매한 곳에서 스트랩은 교체를 받거나 A/S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들 하시던데...
그래서 중고로 파신 분께 연락을 드려봐도 연락이 도무지 닿지를 않네요...
외국에서 직구를 하려고 해도 제가 보드 타러가는날 전에 배송이 도착할지도 의문이구요...
보드샵에 전화를 해서 따로 스트랩부분만 파냐고 물어봐도 네이버와 같은 대답을 하시고...
헝그리보더 형님들... 이 불쌍한 중생을 어찌하리이까...
곧있으면 또 용평에 3박4일 타러가야하는데...
참 갑갑하네요...
좌절하고 있는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실 형님 한 분 안계시겠습니까? ㅠㅠ
스트랩 나가신 분들중에서 저와 같은 케이스가 없을 것 같지는 않은데... 그러실 때에는 어떻게들 하시는지... 후....
스키장 내에 수리소에서 교체해도 될 것 같은데요?
저도 8,9년 묵은 니데커 바인딩이 하나 있는데, 시즌초에 빨래판이 갈라져서 교체했거든요ㅋㅋㅋ
전 하이원 내에 수리소에서 교체했는데, 5천원밖에 안들었어요^^;;
아직까지 보딩 중 풀림현상도 없고 괜찮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