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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거 같습니다...ㅋ
내인생에 트릭은 없다. 라고 하며
라이딩만 하다가 살빼고 나서 안되던 엣지 사용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지만 그것도 잠시
작년부터 열정이 좀 식고 올해도 마찬가지 전투보딩도 안하게 되어서
좀 돌려보는걸 해볼려고 지인한테 가르침을 받았는데 아 장난아니네요.
안아프던 허벅지 윗쪽이....
하드한 네썸 랩터 158? 159? 짜리로 180을 하려는데 막 쫄고 안뜨고 허벅지는 터질려고 하고....
뭔가 재밌는거 같긴한데 막 어지럽고....ㅋ
그러다가 레인보우 가서 몇번 타니 전 라이딩체질이라 위안 삼으며...
역시 용평은 레인보우가 최고네요... 레인보우3 여긴 진짜 .... 쵝오...
저런곳을 직활강급으로 쏘는 스키형들 대단...
그런 무서운짓을 왜하셨나요? ㅎㅎ
데크는 바닥에서 다니는게 정석입죠
레인보우에 메인에서 아주 드물게, 펜스에 나란히 스키를 꽂아두고 라이더가 없는 경우가 있다고........
무서운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