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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갑에 그림이 나올때즈음이면 끊어야지 하고 있다가 오늘 담배를 사니... 가슴을 여는 개흉수술장면이 여과없이 그대로 똭!! 난 철심장이야를 되뇌이며 담배를 꺼내어 물었으나... 다시금 되세겨지는 개흉수술장면...
세 모금 빨고 꺼버렸지만...
다시 용기?를 내어 또 꺼내어 물어보지만... 역시 끊어야 겠습니다.
2017.02.07 11:20:50 *.249.151.34
화이팅!
2017.02.07 11:24:54 *.116.235.74
2017.02.07 11:25:39 *.70.47.124
2017.02.07 11:26:42 *.79.246.43
저두 슬슬.....시작해야겠어요,
한보루 남아있는거는 일단 마저 피우고...
2017.02.07 11:28:26 *.217.123.59
저도.. 새로 산 담배에 그렇게 되어있더군요..
피부 노화의 원인. ㅠㅠ
그래도 열심히 피고 있습니다 ㅠ
2017.02.07 11:34:07 *.231.196.1
이 욧같은 나라에 세금내기 싫어서라도 저도..............사 놓은것만 피고 끊을래요.. ㅡㅡㅋ
2017.02.07 11:36:49 *.232.28.252
이거때문에 담배케이스가 잘 팔린다고 하더라고요....
2017.02.07 11:37:20 *.135.185.246
2017.02.07 11:49:51 *.38.159.9
전 그래서 색칠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2017.02.07 11:54:23 *.240.72.110
'네'가 상당히 포지티브하군요. ^^
2017.02.07 11:56:19 *.45.10.23
끊은지 3년 넘었습니다. 이제 담배생각 안나요 ^^;
2017.02.07 12:29:49 *.226.207.186
2017.02.07 12:30:58 *.203.72.251
금연합시다 화이팅!!!
2017.02.07 12:50:45 *.62.8.15
2017.02.07 12:52:06 *.111.6.79
2017.02.07 12:59:34 *.33.178.96
2017.02.07 13:09:55 *.129.246.124
2017.02.07 17:04:27 *.99.238.9
그래서 저는 담배 케이스를 샀죠 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