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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이번시즌 계속 웰팍 다니는 주말 보더입니다.
직장다니면서 평일에는 전혀 보딩할 상상도 못하다가 오늘 베어스 야간을 들어가 봤네요.
딱 2시간 타자는 마음으로 맆트권 달고 10시부터 탔습니다.....만
감자가 정말 많아서 죽는줄알았습니다...
지난 주말 웰팍 생각하면서 날세우다가 허벅지 종아리 다털렸네요 ㅋㅋㅋ
파노라마 상단까지는 나쁘지않은데 중단부터 감자밭이 시작됩니다.
전향에 해머 타시는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잘누르고들 가시던데 진짜 덱크를 라이딩용으로 갈아타야하는건지 ㅋㅋ(현재 DOA)
아무튼 덕스탠스에서 힐턴 마다 계속 터지고 날르기를 반복!...맆트 7번타고 복귀했습니다.
시즌권이었으면 두세번타고 갔을꺼같은데 맆트 끊었더니 아깝더라구요 ㅜㅜㅜ
앞으로 날 따뜻해지면 녹았다가 저녁에 얼면서 아이스 강설 많이 생길텐데 다들 안전 보딩하시구요!
베어스 첫 탐방 겸 후기 마칩니다...
ps. 리프트 태울땐 때리고 억겁의 세월을 올라가다가 내릴땐 퉤 뱉어내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