굇수님들은 데크 맨날 바꿔타도 똑같은 퍼포먼스를 내면서 이 데크는 이런느낌입니다 라고 하던데 ㅜ

저는 데크 바뀌면 왜 퇴보하는 느낌인지...

1718 데스페라도 예판해야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ㅜ

괴수분들은 소프트한거 하드한거 다 타보셨고 하드한덱은 어떻게 다루시는지 알고 계시기에 그럴거에요.

아무리 잘타도 소프트한것만 타던사람이 갑자리 철판 타라하면 못타는게 정상이십니다.

타입알 잘 다루셨다면 금방 적응하시시라 생각됩니다.

저도 잘 타진 못하지만 2년 쉬다가 유럽 하드한덱 올시즌 첨 탓을때 턴도 못했었습니다.

한 한달반 타다 트러스트로 바꿨는데 하드한덱이 그립습니다. 적응하면 하드한덱이 좋은것 같아요~

데페로 탔을땐 아 좀만 더 하면 땅도 쓸고 폴더폰처럼 상체 접을 수 있을거 같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ㅜ

철판으로 바뀌고 나서는 아씨 안말려 아씨 너무 빨라 ㅜ 울면서 철푸덕 구르고 

심지어 어제는 노즈박혀서 고글로 착지했습니다 ㅜ 얼굴에 상처생겼어요 저희 어머니가 얼마나 슬퍼하실까...

상체 접고 손 쓸고 하는건 덱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못하지만 덱보단 뉴트럴 포지션과 운영문제가 더 클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겠죠? 도넥사버메탈 -> 데페 타입알 -> OES 
이렇게 다시 유럽덱으로 넘어왔는데 덱탓은 이제 안해야겠죠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