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제가 군대생활을 춘천에서 했고 여자친구 고향집이 가평이라.. 저는 최대한 안 막히는 도로로 돌아다닙니다.. 왜냐면 46번 국도 너무 잘 막혀서요..
제가 선택하는 길
1.. 올림픽대로-->미사리가기전에 구리쪽으로 고속도로 올라갑니다..--> 토평인터체인지에서 빠져서 양평쪽 이정표 보고 쫓아갑니다.. 여기 초행자는 이정표 잘 보십시오.. 지하도를 돌아야됩니다.. --> 그런다음 양평 이정표 보고 계속 가기 --> 사거리 이름은 잘 모르지만.. 첫째.. 둘째 큰 사거리에서 양평 이정표 보면서 우회전 --> 팔당대교 지나고 --> 6번 국도 --> 팔당터널 4개 나오면서 2차선에 붙어서 갑니다..--> 청평, 가평, 춘천 이정표 보고 6번 국도 빠져나옵니다. --> 쭉 오다가 초소보이는 삼거리(아마도 양수리)에서 좌회전(청평, 가평 이정표 보임) --> 그길 강변따라 있어 경치 좋고 별로 안막힘..최근에 막힘현상 많이 줄어듬..-->46번 국도와 만나는 철길지나는 삼거리에서 우회전 --> 대성리 --> 청평 --> 가평 --> 가평대교 지나면 경강역이정표 보임 -->2차선에 붙어서 경강역으로 가는 길 들어감 --> 강촌리조트
2. 올림픽대로-->미사리가기전에 구리쪽으로 고속도로 올라갑니다..--> 토평인터체인지에서 빠져서 양평쪽 이정표 보고 쫓아갑니다.. 여기 초행자는 이정표 잘 보십시오.. 지하도를 돌아야됩니다.. --> 그런다음 양평 이정표 보고 계속 가기 --> 사거리 이름은 잘 모르지만.. 첫째.. 둘째 큰 사거리에서 양평 이정표 보면서 우회전 --> 팔당대교 지나고 --> 6번 국도 --> 신양평대교 지나서 2차선 붙어 빠져나옴(동네 이름 잘 모르겠고)--> 청평이정표 보임 --> 마을 진입 --> 청평이정표 보이는 곳에서 우회전 --> 아까 가는 길 강건너 길이 되겠습니다..(이쪽도 경치 좋음)..--> 계속 직진 --> 청평대교와 청평댐 보이면 좌회전서 청평대교 건넘 --> 청평 --> 가평대교 지나면 경강역이정표 보임 -->2차선에 붙어서 경강역으로 가는 길 들어감 --> 강촌리조트..
저는 위 2가지 길로 잘 다닙니다.. 그리고 토평인터체인지 이용하는 이유는 미사리길이 너무 막혀서 그쪽으로 우회합니다.. 내가 여지껏 다니면서 정체된적 딱 한번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하나도 안 막히던데.. 봄, 가을에 양수리길 많이 막히는데 요즘 거의 안 막힙니다..3주째 주말에 가평 갔다옴..
이제 강촌리조트 생겨서 많이 막힐지도 모르죠.. 암튼 전 이 2가지 길로 다닙니다.. 그럼 봉천동에서 가평까지 넉넉잡고 1시간 40분이면 갑니다..
양평 6번 국도 많이 막히면 청평대교건너지 말고 직진하면 설악이라는 동네 나오는데 여기 지나가면 대명입니다... 길이 좀 험해도 길 하나도 안 막힙니다.. 애용해 보세요..
저도 이번 주말에 강촌리조트 가는데.. 혹시 길 잘 모르시겠으면 연락하세요.. 017-213-6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