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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타면 탈수록 하체보호대는 궁뎅이 방한 외에는 별 효과가 없어 지는거 같아요
사실 힐역엣지는 근2년간 먹어 본적도 없을뿐더러
카빙치다 넘어져도 떨어진다기 보다는 조금쓸리는 정도라 보드 바지가 위험하면 위험 했지
내궁둥이가 위험했던 적은 초보시절 사이드 슬립이나 낙엽 제외하면 한차례도 없었단 말이죠...
무릎 역시 마찬가지 무릎이 박을각이면 100% 팔꿈치가 먼저 땅에 쳐막힙니다
근데 오히려 힐턴 끝무렵에 밀리는데 억지로 토카빙으로 전환 시키다 역엣지로 갈비뼈는 몇번 위험했던적이 있고..
또 뒤로 구르면 어짜피 속도에 떨어지면 상체가 접히는 각으로 뒤로 떨어진다기 보다는 뒤로 구르게 되어있는데....
그래서 이젠 엉덩이 보호대는 과감하게 빼고 상체를 입고 타는게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저도 좀만더 라이딩 파다 트릭쪽 혹은 파크를 파볼생각인데....
근땐 다필수있듯 트릭커들 보니까 몸에 골병 많이 들거 같던데 ㅠㅠ
평일 주말 안가리고갔는데
이제는 무릎나아질때? ㅠㅠ
넵 그래요 ㅋ
근데 이상하게 하이원 가면 손시려워서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보고 초콜렛도 안까먹는 사람이라 ㅋㅋㅋ
남이 까주서 입에 넣어주면 먹음 ㅋㅋ
헝그리보더 열심히 체크해 할께요 ㅋ
저도 트릭좀 배우는걸로 ㅋㅋ
하마 입인가요?
바지가 쫄려서...
저는 엉보 무보 상보 다 하고 탑니다.. 트릭 계열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엉보 필수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