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라휑에서 판매하는 플럭스는 모두 병행일텐데요....작년에도 그렇게 판매 했었구요.

AS도 자체처리 한다고 들었습니다.

국내수입 정품이라고 판매하였다면 진짜 크게한번 난리날 일이네요.

아무런문제없습니다. 수입상이 a/s 책임지는건데요~

작년같은경우는 병행제품 품질이 더 좋았습니다. 티타늄스크류 ㅋㅋㅋㅋ

일본내수제품이라서....

전 보드라인에서 병행이려니 하고 시켜서 받았는데.. 정품스티커가 붙어있더라구요..

병행과 정품이  섞여서 판매되는듯합니다..

전 보드라휑 A/S 괜찮다고 해서 병행인줄 알고도 그냥 구매했네요~

작년 플럭스dm 구매하였는데 올해 부품관련 요청드렷을때 오히려 더 빠르게 해준거 같습니다.

구매할떄 병행인거 알고 진행했구요 올해 신상 가격은 별로 차이가 없나요? 단돈 5만원이라도 더 쌀텐데요

브로스도 그냥 수입상이죠. 플럭스에서 만들었다면 그냥 그게 정품이긴 한겁니다. 브로스가 수입한게 딱히 특별할 건 없어요. 무상으로 as가 되는게 아니라 파손된 부품은 고객이 돈 주고 구매해야 하는 건데...

브로스가 수입하나 다른 수입업체가 수입하나 빨래판, 라쳇, 볼트, 풋베드등 바인딩의 소모품이라고 할 수 있는 부품 구비해놓고 고객이 원할때마 돈 주고 살수만 있게 해주면 별 문제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브로스는 빨래판이라던지 라쳇이라던지 부품 원하면 꼭 스티커 찍은 사진을 메일로 보내라고 하는데, 이거 조금 불편합니다. 

NOW바인딩은 전화로 "이거이거 필요합니다.""입금해주세요" 이러고 바로 받았거든요. 

플럭스 바인딩을 수입해다가 마진 적게 남기고 브로스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함과 동시에 추가 소모품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면서 소비자가 원할 때 쉽게 판매한다면 브로스보다 그 수입상의 제품을 사서 쓰겠지요. 

플럭스가 직접 국내 법인으로 들어 온게 아니니 수입상들은 가격과 서비스 경쟁 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뭐가 정품이다 아니다 하는 것 자체가 논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저 브로스 수입품이냐 아니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