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에서 팔을쓴다는것은 중요합니다. 다운자세라던지 몸의 무게중심의 불안정함을 팔로서 커버해서 벨런스를 유지하기때문이죠. 그러나 이것은 라이딩에 유리하긴하지만 실력향상에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몸이 어떤벨런스에 있는지 알수 없게 되기때문이죠. 오히려 팔을 펴지말고 완전히 몸에 붙이고 타보시기바랍니다. 그러면 오히려 몸만을 가지고 무게중심을 마춰야되기때문에 데크위에서 안정적인 포지션을 취할수 밖에없습니다.

그리고 마일리지는 어느정도 쌓이셔서 엣지감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토턴 진입할때 뒷발을 차서 데크를 회전시켜서 각을 만드시네요. 아직 턴이 불안정하다는겁니다. 이것을 고치려먼 롱턴을 해야합니다. 롱턴을 통해서 펜스쪽으로가는 힘을(즉 감는힘)을 이용하여 턴호의 위쪽에서 바꿔야된다는겁니다. 지금은 토턴들어갈때 데크를 뒷발로 회전시키는데 이건 위쪽에서 엣지를 바꿔야되는데 그 위에서 바꾸면 넘어지니까 빨리 폴라인쪽으로 데크를 차서 안넘어지는 각도를 만드는겁니다.

결론적으로 결국 롱턴으로 뒷발차는것없이 자연스럽게 엣지를 넘겨야됩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Movie_data&search_keyword=%EC%99%80%EC%9D%B4%ED%94%84&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8323499 토턴들어갈때 약간 불안해보이긴하지만 그래도 무슨말인지 이해하실거라봅니다

요런느낌으로 타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초보구간에서 롱턴할때는 뒤를 항상조심하시기바랍니다. 활강하는 초보 A스키어들과 충돌이 있을수있으니... 다운자세는 링크단분처럼 깔끔한 엣지체인지가 가능할때부터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기본자세는 앞발바인딩각도만큼 상체를 트는겁니다. 그자세로 링크처럼!!몸을고정한체로. 그리고 몸의 벨런스를 위해서 팔은 몸에 바짝붙이고타시고요. 몸이 안정적인 벨런스를 습득하게되면 팔을 자연스럽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