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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학동을 다녀온 전...
말라*트, 이카*스, 묻지마 덱... (죄다... 까만애들)을 들고
지인과의 시간... 여건상...
리무진(셔틀)을 이용한 숙희장행... 을 감행합니다.
분당구청 출발을 타려고....
근무지에서 자차이동... 분당구청 주차
셔틀 탑승...
그리고 불새마을 백야...
게다가...
이노무 지인.... (체대 출신 주민번호 2... 번)
비기너, 너비스 모릅니다. (사실은 2년째 건너뛰고 3년째 되던때 알았죠)
업... 하고 다운... 하랍니다.
시키는 대로 해 봅니다...
말라*트 신고 다운... 하면...
바로 에지 섭니다. 그리고... 날아가죠... 쓔웅. 퍾!!!
에고에고...
그게 아니고... 업.. 하고 다운... 하면서 살랑살랑...
(그땐 몰랐어요... 그 잉간은 되고... 왜 난 안되는지)
해서...
그 머언 펭귄을 울며 불며... 굴러 굴러 눈사람이 되어
이유도 모른채...
비기너, 너비스가 아닌 카빙턴을 가르치는 지인 덕분에...
판떼기 때려칠... 뻔 했지요.
그 지인을 버리고...
다음시즌을... 시작하려 할 때에...
어이 없게도 집앞 현관에서 골절상을... 입게 되어
핀 박고...
보드는 내가 탈게 아닌가벼... 를 하게 되는데...
또... 쓸까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