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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조언 및 붓아웃 감정 부탁드립니다..
신체조건 : 183, 85 배나온 아저씨입니다..ㅋㅋ
Jim moran type a 159cm 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보더 입니다..
트랜스월드 top 10에 들었던 데크라고는 하나..
저에게는 그저 너무 오래되고, 무겁고, 큰 데크입니다.. 삼촌이 쓰던거 연습용으로 쓰라고 준걸
망가질 때 까지 타보자했는데, 아직도 멀쩡하네요 ;;
바인딩은 RIde.team 0304인데, 모델명은 모르겠습니다..
부츠는 캐나다 유학당시 박싱데이에 구매했던 DC FLARE CAMO US 11.5 입니다.
여기서 함정은 운동화는 US 10.5를 신는 반면에 부츠가 더 커서 그런지, 발목이 많이 놉니다.
큰 사이즈를 구매한 이유는 내성발톱이 있어서, 작게 신으면 아파서 그랬는데,
지금은 바꿀까 하면서도, 탈만해서 타긴합니다만.. 역시 바꾸는게 좋겠죠??
보딩스타일은 단순 라이딩입니다
스탠스는 덕 스탠스 입니다. 앞발 15도 뒷발 -6도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1. 노즈를 길게 하면, 테일쪽으로 몸이 많이 쏠릴까봐
최대한 센터에 맞게 했는데,
테일쪽에 중심을 두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노즈 끝에서 왼발 바인딩 센터거리 57CM, 테일 끝에서 오른발 바인딩 센터거리 53CM)
1. 현상태에서의 붓아웃 평가 부탁드립니다.
1. 제 상태에서 어떻게 데크와 바인딩을 조절하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카빙입문하려 도전중입니다만,, 혼자하기에는 너무 어렵네요;;)
1. 허리폭은 어디를 말하는건가요??
1. 스탠스를 어깨 넓이랑 비슷하게 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무릎에 무리가 가지않을 정도로 벌려도 좋은가요?(무릎에 연골이 없어서..ㅋ) 바인딩 거리는 약 47CM정도 나옵니다.
1. 제 바인딩은 토에 거는게 아니고, 발등에 거는게 맞는건가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노즈를 길게 한 모델이 디렉셔널 데크로 라이딩만 하기에 유리합니다. 노즈와 테일이 같으면 트루 트윈이고 스위칭 라이딩 등에 좋겠죠. 요새는 디렉서녈 트윈으로 앞이 살짝만 길거나, 트윈처럼 생겼는데 셋백만 조금 있거나 뭐 그런식으로도 많이 나오구요, 라이딩에도 좋고 스위칭에도 좋고 두루두루 가능하게...지금 데크는 디렉셔널 데크로 보이네요.
- 3,4번째 사진 오른쪽 부분이 힐컵이죠? 오른쪽 뒤에 보이는 부분이 힐컵이라고 했을때, 그부분 빼고가 부츠 밑바닥이라고 본다면, 센터링은 아주 적절해 보입니다. (센터링 별겨 없습니다. 부츠 밑바닥 봐서 토쪽 힐쪽 균등하게 균형 잡히면 됩니다) 그리고 이정도 부츠아웃이면, 딮카빙 아닌 이상 크게 이상 없습니다. 280 (US10) 부츠를 신는 저보다도 부츠아웃은 덜 나네요...
- 바인딩 각도나 스탠스는 자기가 편한쪽으로 여러번 세팅해가면서 찾을수 밖에 없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그냥 평지에서 맨발로, 데크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기본자세를 취해보세요, 업다운 하고 턴할때 이렇게 저렇게 자세를 취해보세요. 가장 편하게 서있을때 스탠스를 재어보시고, 각도도 대충 함 보세요. 기본 여기에 맞춰놓고 필요에 따라 조금씩 움직여 보시면 좋을겁니다.
- 허리폭은 바인딩과 바인딩 체결 하는 중간부분 (디렉서녈 데크인 경우 데크의 가장 중간은 아니죠. 노즈가 테일보다 더 기니까...바인딩과 바인딩 중간입니다~) 가장 폭이 좁은곳을 말합니다.
- 어떤분은 큰키에도 스탠스를 좁게 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작은키에도 쫙 벌려 타시는 분들도 계시죠. 스탠스가 좁으면 아무래도 프레스주기 좋아 카빙에 유리하지만 안정감이 떨어지고 데크 돌리기가 힘들죠. 넓으면 안정감이 생기고 보드 컨트롤은 좋겠지만 프레스 주기가 좀 불리하겠죠. 편한대로 좁아도 넓어도 상관없습니다만, 이래저래 따져보아도 183의 키를 생각하면 47은 너무 좁습니다. 최소 52 정도부터 시작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일단 편한 자세를 평지에서 취해보면서 스탠스를 함 찾아보세요. 지금 사진으로는 가장 안쪽에 세팅한거 같으니까, 노즈쪽은 앞으로 한칸, 테일쪽은 뒤로 한칸 이동해서 바인딩을 결합해 보세요.
- 모양을 보아서는 발등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오목한 캡이 있고, 부츠 앞코에 걸린다면, 그래서 고정이 잘 된다면, 앞코에 걸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발등에 하면 힘의 온전한 전달에 유리해 롱카빙에 좋고, 캡방식으로 코에 걸면 반응성이 좋아 미틀/숏턴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도움되셨길.....
스탠스 재실려고 줄자 하신거 같은데 스탠스는 양쪽 바인딩 센터와의 거리인데요 사진상 몸에 비해 좁게 타시는거 같네요
1.트윈데크가 아니라 디렉셔널덱 같네요 노즈가 길게 빠져서 라이딩에 적합함
2.발사이즈 안적으셨는데 사진으로 봐서도 부츠를 체결한 사진을 안올리셨으니 모름
3.동호회 드시는거 추천하고요 일단 많이 즐기셔서 속도를 즐기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엣지가 박히는 느낌이
드실텐데 그게 카빙시작입니다. 굳이 화려하게 몸을 뉘어서 타지 않아도 카빙이긴 합니다..
4. 허리폭은 바인딩과 바인딩사이 의 중간 세로 길이
5. 스탠스는 넓여서도 타고 좁혀서도 타면서 몸에 편한걸 찾으시길
6.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