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신경쓰이고 내색은 안하지만 싫어하긴 합니다. 음악을 듣는 건 자유지만 외부에까지 크게 들리게 듣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라이딩할 때도 너무 큰 음악은 주변 소리를 차단하기때문에 위험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읍니다. 자신의 리듬을 찾는 음악..적당한 볼륨이면 좋겠ㅈㅅ
전, 뭐라 그러고
당장 끄시라고 정중하게 얘기합니다.
나름 곱게(?) 생겨서 그런지 바로들 끄시더라구요.
그러나 항상 착하신 분들만 계시는게 아니라서
한번 째려보는 분위기면 바로 말까면서
할말 있냐고 되물어보면 조용히들 가시더라구요.
언제부터인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기본 예절들이 사라져가는듯해서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