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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론 9 시즌 초보 보더.
보드에 열정적이었을떄 시즌권에 시즌방 야심차게 투자하고 일때문에 두번간 이후론,
간간히 당일치기 보더로 변했네요
시즌초 곤지암과 어제 용평 두번 간 것만으로 이번시즌도 끝 ...
턴 조금씩 되던차에 갔었던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턴 회전반경 커서 펜스부딫히며 턴하던게 9년전인데
어제 렌보차도만 5번에 전슬로프 돌고 돌고 돌다 귀가했네요.
덕분에 오늘은 몸살이 난듯합니다 ㅋㅋㅋ
재작년 휘팍 파우더 이후에 벽타기 조금씩 해봤는데 돌에 긁고 엣지 나가고 해서 데크 수리도 하고 조심히 탔지만,
올시즌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렌보 벽타기 실컷 해보니 이리 재미날 수가 ...
원정이란걸 해보고 실컷 즐겨 보고 싶지만, 현실은 .....
파라다이스라고 붙어있는 레드와 골드 역시 벽타기 포인트 참 많고 재미나긴 한데
위험해 보여서 속도죽이고 탔더니 조금 아쉬움이 남는군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중하단부와 레드 파라다이스 하단부 는 정말 씬나던 ..
이래서 보드를 못 끊을듯 합니다 ...
즐기기 위한 보드로 완벽 전환 ...
뭐 그렇다구요 주저리 주저리
벽치기라 해서 테니스 치시는 줄...
벽타기 말씀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