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킥 , 지빙 , 라이딩 까지.. 스키장 모두를 섭렵하시는 군요!!
킥이나 지빙은 엣지 전환이 편안해야 회전주기가 편하니까...하니 유효엣지 끝쪽이 리버스나 제로캠 이면 좋을듯 하구요,,...
라이딩 까지 좀 안정적이어야 하니.......
차라리,
캐피타 아웃사이더나 아웃스페이스리빙 추천 드립니다.
지금 까지 타보신 데크와는 달리 정캠버 구조에 플렛 혹은 약간의 리버스 구간을 가지고 있어
편안하게 엣지 변환이 될 것 같구요..
두 모델 모두, D.O.A 나 울트라피어에 비해 유효엣지가 길어 라이딩시에도 어느정도 안정감을 줄 듯 합니다.
그래두 간지는 스프링브레이크!!!!!
그냥 갠적인 의견입니다ㅎ
갠적으로 데크 특성이라는게 길이, 플렉스, 캠버 모양에 따라 크게 바뀌고 댐핑용 자재나 보강재 배치는 그냥 약간의 차이 정도?만 느껴지던데..
아시다시피 스캇 모델과 울트라피어가 플렉스, 코어, 캠버, 베이스소재, 길이까지 동일하고 차이는 코크 배치 정도더라구요. 스캇모델 나오기 전에 스캇이 울피 사용했고 거기서 파생된 모델 정도인데..과연 그 모델 사용한다고 크게 차이가 날까?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이미 지금 가지고 계시는게 지빙용으로 매우 인기 있고 출장한 모델이라...
만약 지빙연습으로 좀더 특화된 모델을 찾으신다면 기존 데크와 차이가 뚜렷하고 부드러운 데크가 어떨까 싶네요. 대신 그런 데크들은 라이딩이나 킥커에서는 또 아쉽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