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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보통 줄은 엣지튜닝용이고
다이야몬드파일은 폴리싱용이라고 하는데
궁금한점은 이둘의 쓰임새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줄은 엣지각을 바꿀때 가령 89에서 88로 바꿀때만 쓰고
일단 88로 각도를 유지한다면 그다음부터는 다이야몬드파일로 폴리싱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그렇다고 하더라도 줄을 사용해서 유지관리해야 하는건가요?
줄은 보통 보드가 아니라고 해도 금속을 가공해서 원하는 챔버나 모양을 깎아내는데 사용을 하고 파일은 말씀하신것 처럼 표면을 마무리 작업을 하는데 사용 합니다. 줄로 아무리 미세하게 한들 표면은 거칠기 때문에 경도가 높고 미세한 공업용 다야몬드 파일로 표면을 미끄럽게 하여 마감을 하여 엣지부분 즉 금속의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죠.
한가지 다이야몬드 파일로는 죽어라 해도 각을 만들수 없습니다 반대로 표면 마감용 이기때문에 미세하게 금속표면을 다듬어 마감되지요
손톱으로 엣지를 대고 조심스럽게 쭉 그어보시고 엣지에서 손톱이 빠지거나 걸리는게 너무 많다 싶으시면
줄로 각도기와함께 하고 다야몬드 파일로 마감처리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특별히 엣지의 날이 죽지 않는한 다이아몬드 파일로 관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