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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스펙
181cm / 85~90 kg / 285mm 라이딩에만 관심있음.
첫장비 헤머덱을 심히 고민하다가 가격적 부담과 발사이즈로 인한 붓아웃 우려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카빙 이제 조금씩 되기 시작하는데 적응 못할까봐 무섭기도 했구요.
지금은 판테라를 보고 있습니다.
나이트로 판테라 163 / 와이드 163과 두가지를 놓고 마지막 고민중입니다.
와이드로 가면 허리가 270이기 때문에 붓아웃은 아예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데,,
반응이 좀 느릴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직원분은 외피 작은부츠를 쓰면 그냥 판테라도 붓아웃 안날수도 있다는데,,
잘모르겠어요. 원래 부츠가 보드 밖으로 나가는것은 자연스러운거라고 합니다.
와이드가 맞을까요? 보드폭이 부츠에비해 너무 커버리면 어떤문제가 있죠?..
허리폭과 발사이즈의 상관관계가 정말 궁금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일단 요새 동전줍기 카빙하시는분들때문에 붓아웃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신체도 비슷하고 발크기도 비슷한데
저는 전향도 아니고 덕으로 타왔습니다. 킥에서 베이직도 뛰어봤고(예~~~~~~전에 총각때)
잘타보고싶어서 f2 166w 사긴했지만
그전에 T6 158, 오피셜 161, 판테라 166(와이드 아님)으로도 그냥 타고다녔어요
제생각에는 체중이 있어서 판테라 166 일반 타셔도될 것 같다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아니면 맘편하게 163 와이드타셔도됩니다. 와이드라 둔하다 그거 느낄 정도면 고수라고 생각되고
고수라면 또 그정도는 커버하실 수 있을듯~
결론:스트레스받지마시고 사시고싶은거 사세요~ 저는 부츠를 외피작은걸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