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 셔틀 타는 법을 깨닳고

용평에서는 6시 셔틀 타야 더 즐길수 있다는걸 알게됨.

그냥 최고 임

영하 14도 시작.

순서대로 탔어요.

레인보우 파라 ; 정상 바람+ 엄청추웠음
중간부터는 바람없음
얼마나추웠냐면 헬멧 고글 두건 다썼는데 고글 바람통하는 위쪽 스폰지 사이로 찬기운이 들어와서 눈썹이 시려웠음.
나마지
부분은 방한잘해서 못느낌
전화기 한번 만나만 손은 얼음 고통
세상에 이렇게 좋다니 정상에 바람좀 있고 안개 약간 구름일수도
첫 레인 파라 너무 좋았음
어젯밤에 눈이 약간 내렸는지
단단한 눈위에 부드러운눈
엘지
잘박히는눈

레인보우 상단 ; 상단이 아이스가 아니라니 .. 너무 좋네요.
234 삼거리 까지 좋네요.

경치도 보이구 안개는 약간 정상만좀 먼데만 인보일정도.

샛길따라
레인보우2 ; 들어갔는데 오늘 시합있다고
구석쪽에서 타고 내려가라네요 아직 시합은 시작전
슬로프에 나혼자 출발선에 인파 선수 인지 응원단인지
강설 : 시합하기 좋은 눈

레인보우 파라; 이런 역시 그많은 스키들이 레인보우 정상에 있더라더니
드래곤피크 건물안은 엄청난 사람들 학생 부모 등등

이런 그 사이에 열심히 갈아놨네요
그저그런 good 좋은 정도의 레인 파라 아깐 ^_^best 였는데

골드브릿지; bridge 도 엘지가 박히네요. 좋아요.
골드를 기대

골드는 해뜨는시간에 들어갑니다 ! 골드 해뜨는 시간 가능성만을 다 앎

골드 판타; 뭐 좀 갈아놨는데 마지막 경사부분 에 이렇게 액자가 잘막히다니 맞나요?
좋네 !
아침에. 드래곤정상있다가 오니까 골드는 여름임 따뜻

골드 ; 골드의 tornado 는 약했음

에스가 아직도 잘박히네
역시 키빙은 골드 밸리
전반적으로 다 카빙이
잘되니 속도가 안남

골드 파라 ; 뭐 좋았음
버스탐 13시

오늘 화장실을 4번갔네요
드래곤피크 두번 추워서
골드 한번 지쳐서

맞춤법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