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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년밖에 안태워서 쉽게 금연을 도전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어머님이 암투병생활을 하시니 자식새끼가 담배태우면


무슨 낯으로 어머님을 뵐까요.... 그생각에 담배 바로 끊게 되네요.


아직 진행중이고 17년 1월1일부터 하는거라 금연에 성공했다고는 말못하겠으나


금연중이신 모든 분들이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꼭 성공할겁니다. 엄마보러갈때 담배냄새 안나게요!!


물론 금연을 강요하는건 아닙니다!! 아 엄마보고싶다

엮인글 :

권정오

2017.02.10 21:12:54
*.106.108.241

맞습니다..하나의 계기가 있으면 끊어야 겠다는 의지가 생기죠..전 20년 넘게 피웠던 담배..아이가 생기고나서 끊었습니다. 아이가 담배냄새 맡게하기 싫어서요..금연 성공하시기 꼭 바랍니다.

닥춋

2017.02.10 22:00:25
*.203.69.138

득아 축하드립니다!!ㅋㅋㅋ 권정오님께서도 금연 성공 하시길 바래요~

권정오

2017.02.10 22:32:54
*.106.108.241

감사합니다..아..저는 담배 끊은지 7년 됬습니다.
처음 1.2년은 술마시거나 하면 담배생각이 났었는대 요즘은 그러지도 않네요..오히려 담배연기에 어지럽기만..

눈치우는뽀로로

2017.02.10 21:19:33
*.126.21.125

계기가 없으면  영원히 끊기 힘들어여 ㅠㅠ  몇년후 다시피게됩니다... 전 폐수술 세번하니깐 담배 냄새도 안맡게 되더라구요...

닥춋

2017.02.10 21:59:59
*.203.69.138

아이고... 3번씩이나.. 무조건 금연하셔야되요!

ndkarn

2017.02.10 21:19:43
*.174.148.82

저는 15년쯤 피웠는데

작년에 와이프한테 끊는다고 하고 나서 몰래피가 걸려서

되게 무안하게 혼났더니

이거 피워서 뭐하나 생각들어서 안피우고 있네요.

6월쯤부터니 아직 일년은 안됐지만

이상하게도 이번금연이후로는 한번도 담배 욕구가 안생기더라구요

곤쟘코코몽

2017.02.10 21:37:59
*.39.139.13

전담1년넘게피다가 해외여행갔다가 놓고와서 그냥끊었네요
금연1년차ㅋ

닥춋

2017.02.10 21:59:27
*.203.69.138

ㅋㅋㅋㅋㅋ 강제 눈물금연 화이팅이요

무주가는길

2017.02.10 21:52:34
*.225.122.227

하루 4갑 피던 저도 끝은지 20년 되가네요
담배 끊는다고 금단현상으로 기절도 해본1인임
의지만 있음 가능함 ..홧팅요!

닥춋

2017.02.10 21:59:07
*.203.69.138

가는길님도 끊으셧구나.... 서로 화이팅 해요 ~~~

박가47

2017.02.10 22:14:52
*.33.184.40

저두 반년 됐는데
솔직히 리프트 타면 땡길줄 알았는데
안땡기네요
성공하시고 어머니 쾌유를 빕니다

닥춋

2017.02.10 22:15:13
*.203.69.138

감사합니다!!!!

Nills

2017.02.10 22:23:23
*.192.82.137

저도 6년째 금연 중입니다. 첫째 태어나고 끊었습니다.

보름

2017.02.10 22:46:14
*.48.90.49

남자친구가 담배피는 여자 싫데서 끊었어요
뭐 평생 참는거라더니
1년 지나니 그냥저냥 원래 피운적 없던
사람마냥 편해요 꼭 성공하세여
할수있어요

AZZURRA

2017.02.10 23:21:35
*.62.222.198

2002년 부터 여태 참고 있습니다 ㄷ ㄷ ㄷ

일단 주머니가 홀가분 해지네요

초코파이맨

2017.02.10 23:29:41
*.7.184.66

저는 금연하는데있어서 노력을 계속하다가 못끊고 코골이 수술하면서 편도 제거 수술을 하고 2달동안 죽만먹다보니 어쩔수없이 2달금연을 했고 그게 금연한지 4년째가 되네요ㅋㅋㅋ

리틀 피플

2017.02.11 00:51:13
*.45.95.228

닥춋님의 마음으로 어머니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닥춋

2017.02.11 00:52:32
*.183.199.93

감사합니다! (-.-)(_ _)

양산부엌칼

2017.02.11 13:33:43
*.164.207.74

저는 틀별한 계기 없이 그냥 피울만큼 피웠으니 내일부터 그만 하자... 하고 맘먹고 끊었습니다.

18년 정도 피웠고 당시 하루에 기본 두갑씩 피우고 한잔 할때는 세갑은 기본이었죠..ㅎㅎ

벌써 11년째입니다. 어머님 쾌차를 빌고 닥춋님의 금연 성공도 기원합니다.

이제 평생 흡연 욕구 참으며 사는 겁니다. 화이팅~

닥춋

2017.02.11 14:07:18
*.33.178.185

감사합니다 양산부엌칼님두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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