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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다시 팔고계신 이시기에 저는 들이고 있네요^^;;
요넥스 스텝인을 환불받으면 신을것도 없고 해서 환불받을 금액 미리 땡겨서 산다 생각하고 k2스텝인을 질렀습니다.
다행히 미x스토어에 제 사이즈가 있더라구요^^ 전엔 없었는데;;
그나저나 어제 심야타면서 제 인생셋팅을 찾은것 같아 좋아했는데 또 새로 적응해야할까봐 좀 걱정이긴 합니다만..
일단은 새 장비를 써본다는 부푼 기대감으로 기다려보렵니다^^ㅋ
저는 예전엔 꿈에 그리던 데페를 이번시즌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꿈에 그렸던 요넥스 스텝인을 샀구요^^
1415 데페우드163은 정말 잘 잡아주면서도 말아타기 좋은 데크입니다. 아직은 급사에서 타지는 못하고 베어스 빅베어 뺑뺑이만 돌고 있습니다만 자세 연습하면서 구르면서 재밌게 타고있습니다.
저에게 아쉬운점은 셋백이 30정도? 밖에 안되는 것? 저는 좀더 뒤로 밀고 싶지만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전에 타던 저려미 인업고를 보내고 구입한 요넥스 스텝인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1516 xtr/flint를 중고로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그 편의성은 다 말로할 수가 없습니다.
탈수록 조금씩 부츠가 풀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간간히 다시 조여줘야하긴 하지만 다시 조여주면 잘 잡아줍니다.
리콜얘기 없었으면 그냥 쭉 안고갈 장비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언젠간 또 고가의 데크들 옥수수 케양등의 데크들도 타볼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떤 장비를 쓰고계시나요?!
오! 산체스 한때 트릭데크의 대명사 아니였나요?! 급 생각이 나네요^^ 옥세스는 진짜 꼭 한번 가져보고 싶은 데크입니다ㅠ 꿈...ㅠ
으아..!! 커스텀보드...ㄷㄷㄷ지대갑부시네요!ㅋ 부러워서 그런겁니다. 네 저는 졌습니다ㅠ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k2스텝인 궁금하네요^^ㅋㅋ타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ㅋㅋ
이런분들 실제로 만나면 지대고수...ㄷㄷㄷㄷ다들 낙엽밖에 못한다고 그러고 동전줍고 다니신대요..ㅠ이래서 헝글분들 안만나요ㅠ
제 눈으로 보기 전엔 못믿겠어요 몰래 뒤에서 따라가봐야지...후.....따라갈수 있을지;;ㄷㄷㄷ
조금 여유있다는 으뇽쭈님의 글을 본거같아서 링크해드립니다...http://blog.naver.com/sshine00/22089453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