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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옥션보면 정말 가끔씩 어이없게 놀라울 때가 있더라지요.....


  무려 미사용 밸런스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캐다나산입니다!!!


  뙇!!!!

http://page.auctions.yahoo.co.jp/jp/auction/231153652



  단추사를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왠지 이건 맘에 드는군요....-,.-


엮인글 :

SensBang

2017.02.11 00:15:59
*.62.169.158

버튼벨런스가 정확히 뭐예용?
경매 아직 23시간정도 남은듯..
데크인가 ㅎ

clous

2017.02.11 01:45:09
*.62.204.9

버튼 발란스 데크요. 드래곤과 더불어 당시에 가장 인기 많았던 버튼데크였죠. 제 기억으론 01-02가 제일 인기 많았구요 그게 마지막 모델이었을겁니다.
저도 갖고 싶었던 데크구요

clous

2017.02.11 01:46:52
*.62.204.9

영롱하군요. 당시 버튼 상급라인은 대부분 캐나다 핸드메이드였죠.

이나중보드부

2017.02.11 07:32:46
*.223.34.238

대박.... 발란스가...미사용이 아직 현존하다니...ㄷㄷ 갠적으로 00-01은 데크 디자인 통틀어서 최고라 봅니다.. 다 모으면 한편의 미술작품죠.. http://cdn.shopify.com/s/files/1/0236/8017/products/FullSizeRender_1024x1024_898ca4c6-c9ed-45e7-a2a5-fb7a402e39bf.jpg?v=1458851997 참고로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꺼 같은데... 90년대를 주름잡던 스노우보드 전설 테리에의 시그네쳐 모델입니다. 02?03년 까지 나왔던가?당시 드래곤, 커스텀과 함께 매우 인기있던 디렉셔널 데크에요. 당시 가난한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보는걸로 만족해야 했던 꿈의 데크중 하나..ㅠ

구도사

2017.02.11 08:40:22
*.136.118.223

저도 사고 싶었는데 지인에게 보낸 메일이 발송이 안되어서 못산 ..꼭 타고 싶었던 데크였는데

이미겟

2017.02.11 09:45:24
*.103.117.243

와! 대박이네요~ 검은색 말고 희색도 있었는데 그거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밸런스 나올떄 제가 20살인가 그랬습니다. 그떄 돈이 없이서 저거 타고 싶어도 못탔는데... 당시 외국 원정 다녀온 분들이 캐나다에서 사와서 이거 타던거 보고 얼마나 부럽던지.. ㅎㅎ

추억 돋네요.

AK47

2017.02.11 10:15:49
*.207.138.200

바란스 앗세이라니....

불아이언

2017.02.11 12:47:50
*.38.8.90

이거 흰색 제 첫데크네요.
01-02시즌을 마지막으로 단종이죠..
저도 미국에서 600불 정도 주고 구매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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