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겨울 2월에 첨으로 보드를 접하고 너무재밌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즌권 구매후 무주로 나름 열심히 댕기고있는 왕초보보더입니다. 올해 1박2일로 10번정도는 다녀온거 같은데 실력은 이제 S자하면서 나름 재밌게 즐기는
정도네요. 큰딸(9살ㆍ시즌권소유) 둘째딸(7살)과 같이 보드를 타다보니 딸들과 함께할수있는 최고의 겨울레포츠라 더 즐거운것같습니다.
아빠들은 딸들과 할수있는 운동이 별루없으니까요ㅋㅋ
자..각성하고
지금까지 샾에서 빌려주는 장비로 탈때는 실력이 미천하여 몰랐는데 개인장비를 사서 타는것이 실력향상에도 도움이되고 재밌다고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데 지식이 미천하여 머가 괜찮은건지 알수가없어 고수님들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키180 몸무게85키로 발사이즈 평상시운동화270 신습니다.
올겨울도 지나가고 17/18시즌 겨울이되면 다시 시즌권 장착하고 열심히 댕겨야해서 그러니 데크 바인딩 부츠 너무 고가템은 제외하고 괜찮은 놈으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큰딸이랑 둘째딸두 올시즌 시즌권 같이 끊어서 타러와야하는데 장비를 저렴한걸 사주는게 나을까요? 발이 크는 아이들이라
고민되네요.. 2월 16.17일 2박3일 올겨울 마지막보딩 잡혀있어 얼른 정해서 구매하고싶네요ㅋ
16일에는 새장비장착하고 셋째 막내딸 6살 짜리도 보드 갈켜볼라구요.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리고 얼마남지않은 시즌 즐건보딩되세요
중고나라에서 중고사서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