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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2 다코 신고있고 바인딩은 버즈런 파이튼, 자세는 레귤러로 타고 있습니다
사용한지는 한시즌반? 두시즌 정도? 됬구요
부츠 이너 꽉 조이고 옆에 돌리는 버튼 돌리면 꽉 돌리면 예전에는 발목과 발등사이부분이 쪼여져서 아팠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아프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제 발 모양에 맞게 늘어났나보다 했는데 경사가 급한곳에서 타보니 토턴시 왼발뒷꿈치가 들리고 발목이 엄청 아프더라구요ㅠㅠ
혹시나 해서 왼발 바인딩 각도 조절해봤는데 들리는 정도와 통증만 약해졌을 뿐 여전히 증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부츠 수명이 다한거 맞나요? 그리고 부츠 수명이 원래 이렇게 짧은가요????
부츠 수명이 다 한것이라면 구매를 해야 되는데 시즌 끝물이라 시즌 지나서 사고 싶은데 언제 쯤 사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귀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당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끈은 타다보면 풀리는데 실제로 풀리는게 아니라,
아래쪽 여분이 위로 올라오는겁니다.
발목이 아픈건 바인딩 꽉 쪼아서 그런거 같은데,
꽉 쪼고 타는거 버릇됩니다.
약간 헐렁하게 타도 아무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