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주받은 발로인해 부츠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실전을 시작해보니..
이제 저주받은 몸을 실감합니다 ㅡ ㅜ
1. 유연성 0%...
네 맞습니다.. 유연성이 0%인거 같습니다
남들 다 바닥에 털퍼덕 주저앉아 철컥 철컥하며 바인딩과 부츠를 결합하때..
전 하나 하나..낑낑 거리며 끼우고 있습니다 ㅡ ㅡ;
사실 오른쪽이 특히나 심한데 .. 앵클스트랩의 투쓰부분이 전혀 안보여서
감으로 찾아서 끼우게 됩니다 ㅡㅡ;;;
문제는 잘 껴졌는지 확인이 잘 안된다는거죠...
바인딩 힐컵속끝까지 부츠가 깊숙히 들어간건지 아닌지..
혹시 저와 비슷한 유연성을 가지신분들은
바인딩 결합이 잘 되었는지를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그리고 잘껴지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2. 두번째로..바로 8자다리입죠..
낙엽을 연습하던중 자신이 붙자 속도를 내보았습니다..
왼쪽으로 갈때는 좋다가도 오른쪽으로 급하게 주면
바로 무릅에 통증이 오네요..ㅡ ㅡ;; 이건 바인딩각도를 15 0 에서 15 -3~6 을 주면 해결될까요???
다들 늘씬늘씬하시고 ~ 쭉쭉 뻗은분들만 계셔서 그런지
비슷한 질문글도 찾기가 힘드네요~
도움부탁드려요~
1. 서서 반딩 채우심됩니다.
몇번 하다보면 감이 오고. 더 마일리지 쌓이면 경사진곳에서도 가능합니다.
2.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세요.
스탠스 랑 반딩 각도도 중요하죵
낙엽 많이 하면 무릎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