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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기 돌이 다가오고있는데요
시간대때문에 결정장애가 찾아오고있습니다 ㅜ
토요일 점심 12시와 저녁 6시를 두고 고민중인데요
최소인원 50명정도로 잡았구요
양가측 친척들 중심으로 진짜 친한친구들 (아기 데리고 있는 친구가 절반) 와 회사직원 정도 모일것같습니다
참고로 친척들이 한쪽은 가까운데 한쪽은 좀 거리들이 멀으셔요..
12시와 18시.. 보통 어떻게들 잡으시나요? 괜찮은 시간대 추천좀 해주세요~!
2가지 상황이라면 장단점은 ?
12시일때 장점 - 일찍 끝내고 일찍 돌아와서 남은 여가시간보낼수있다
12시일때 단점 - 아기가 있는 집은 시간이 촉박할수있고 거리가 먼 친척들도 시간에 쫓길수있다 회사원 출근하는 날이면 못올수있다
18시일때 장점 - 거리가 먼 친척들에게 여유가 생기고 회사 출근하는 사람도 올수있고 오전오후 여유가 생길수있다
18시일때 단점 - 뭔가 주말에 시간이 뺏기는 기분 들수도있을거같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이정도로 장단점을 생각하고 있어서 쉽사리 결정을 못짓겠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8시에 하세요
어차피 올 사람들은 다 오게 되어있어요.
시간뺏기는 기분은 12시고 18시고 시간을 가리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