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의 예전에 타던 아토믹을 들고 하이원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정캠 데크 타보니, 느낌이 좋네요. 그동안 탔던 바나나하곤 사뭇 달라요.
턴 들어가면서 프레스 주니까 샤~악 하고 말리는 느낌과, 엣지 체인지 할때 리바운딩(?)인가요 데크가 튕겨 올려주는 느낌이 매우 좋아요
다만, 같이 간 지인과 타느라 헤라랑 빅토리아는 못올라가봐서 급사에선 얼마나 털려줄지 모르겠네요. ㅋ
라이딩데크 하나 구입할까 하는 생각 있었는데, 당분간은 이 아이로 잼있게 타봐두 될거 같네요 ㅎㅎ
이 아이가 이렇게 쓸만할 줄은 몰랐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뻐해주면서 관리해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