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시간은 지났고, 피곤함에도 잠이 안와 아마존에 잠시 들어갔다가 최근에 제가 봤었던 상품 목록을 보는데 보호대 사진이 바뀌었더군요.
전에 주문할때는 이런 건장한 오빠 사진은 없고 보호대만 있어서 좀 고민하다 질렀는데, 사진이 이렇게 바뀌었네요.
배대지 도착해서 배송비 결제 다 끝냈는데...이제 한국으로 오는 중일인데요.
어차피 반편하긴 늦었으니, 도착하고 입을만 할지 어떨지 봐야겠네요.
어차피 옷 속에 입을거고 보호력이 중요한 물건이라 웬만하면 사용할텐데, 사이즈 미스가 아닐지 걱정이에요.
역시, 직구는 신중하게 해야되여. 뭔가에 홀린듯이 질러댈때는 꼭 이렇게 실수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ㅋ
위추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