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딴지 걸려는 것이 아니고요
그마만큼의 비용을 지불할 만한것이야
냐.. 라는 류의 궁금함이 아니고요...
혹은 수제이기 때문에 비싸다...이런것 말고요...
브랜드 네임벨류에 의한 높른 가격도 납득 합니다...
그냥 순수하게 기타 다른 데크들보다 기능적인 면에서 어떤 점이 좋은가요...?
원래 하이엔드로 갈수록 가성비는 떨어지죠.
성능 70점에 40만
성능 80점에 60만
성능 90점에 130만
성능 100점에 250만..
성능차이는 동일하지만 고점수가 될수록 가격은 배로 늘어나죠.
나는 60점 성능만 있어도 된다 하면 40만짜리 써도 되는데 200만 이상은 더 투자할 필요와 가치는 없지요. 그러나 최고의 성능이 필요하다면 비싸도 사는게 가치가 있는 것이구요.
비싼 가격 만큼 성능이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비례하는 모습을 보이고 성능이 한계에 도달할수록 가격은 급증하는 형태를 띠지요.
기능적인 면에서 그립력이라던가 진동흡수 탄성 무게 다자인과 캠버설계에 따른 조작성등 많이 차이와 특성이 다르겠지요. 때문에 비싸다고 무조껀 좋은 것도 아니구요. 가격을 떠나 개개인의 인생데크는 다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타보시면 좋은점 알죠. 모닝과 최고급세단과의 차이점이라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네임밸류가 그냥 생겨난게 아니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