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드타기전까진 추운게 정말 싫었거든요 @.@
근데 관광보더로 살다가 올해부터 남자친구에게
혹독한 훈련;;;;;을 받고.. 점차 늘어가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니까ㅜㅜ 이젠 겨울이 가는게 너무 싫어져요ㅋㅋㅋ
머릿속이 온통 보드타는 생각뿐. 손오공인줄.
보드안타고 주말을 무슨 재미로 보내졍 @.@
수상스키를 타볼까요
벌써 데크와 분리불안 증세가ㅋㅋㅋㅋㅋㅋ내 데크ㅠ
(원래 걱정을 사서하는 성격장애라 이해해주세영)
지난주에 시즌접었는데..
좀 더 열심히 타고올걸.. 하는 후회만 드네요.
우울한 출근길에 넋두리였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ㅋㅋㅋ
저랑 똑같네요 추운거 엄청 싫었는데 보드배우면서 날씨야 추워라추워라 고사 지내고있지요 ㅋㅋ
눈아 내려라 1년내내 내려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