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시험이라 며칠 째 도서관에 붙어 있는데, 고개만 돌리면 눈 덮인 산이 보이네요.
저 방향으로 한 시간 거리에 스키장이 두개, 한 시간을 더 가면 휘슬러인데...
아쉬운 마음에, 최근 갔던 그라우스 스키장(로컬) 정상에서의 시내 전망과
휘슬러 35cm 파우더 다음 날(일요일)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그 날...........베이스에서 곤돌라 타는데만 40분 넘게 걸렸네요. 동네 로컬들에다 관광객, 미국에서
넘어 온 그 동네 로컬들까지 북적북적...
우리나라 스키장만 북적북적인줄 알았는데 휘슬러도 저렇게 한참 줄을 서서 타야되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