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T(156)타다가 이번에 F2 월드컵 우드(158)를 처음 타보았습니다.
기존 XLT탈때는 앞다리가 펴고 싶어도 버릇 때문인지 잘 안되었었는데,
헤머인 F2를 타보니 앞다리가 펴지더라구요(제 생각으로는 힐턴 시 라운드와 헤머의 턴 진입시점이 조금 달라서 인가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하신가 싶어서 궁금하네요.
XLT로는 프레스 줘서 꾀 말아탔는데,
F2는 바인딩 스트랩이 땅에 쓸려 뒤집힐 정도였음에도 말리는데 한계가 있네요.(첫날이라 제가 적응을 완전히 하지 못한탓도..)
XLT로 탈때는 힐턴시 완전히 푹 앉지를 못했는데....푹 앉으면 터져서요
구형트러스트로 넘어오고 힐턴시 완전히 푹 앉을수가 있어서 토우사이드보다 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