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둘째는 완전 민폐죠

하더라도 진짜 본인가족만하든가 직장동료까지 부르는건 개념없는거죠

저는 이번에 첫아이 돌잔치도 안할려다가 부모님땜에 억지로 하는데요 가족들과 절친 몇명만 불렀습니다.

아기의 부보와 가족분들 좋으면 됐지....둘째는 좀 오바같아요....

첫째때만 부르지...갠적으론 그러네요. 요샌 가족끼리하는추세던데;; 

제가볼때도 오바같아요.

요즘은 돌잔치 가족끼리 하던데요. 제 주변은 전부 다~

돌잔치도 없어져야 합니다.

과거와 달리 영유아 사망율이 매우 낮은 현재에 도대체 왜 하는지 ...

전 돌잔치를 한 적이 없습니다. 가족끼리 식사만 하고 까족끼리 아이의 행복을 빌어줬습니다.

돌 잔치라는게 옛적에 아이들이 질병과 비위생적인 환경을 하도 많이 죽으니까, 1년을 버텨서 살았으면

면역력도 생기고 죽을 확률이 줄어들기때문에 다행이라고 모두들 이제 안심하고 살수있게 되었다고

축하하던 문화입니다.

이게 굳이 현대에 유지되어야 할 문화일까요...

축하한다면 가족끼리만 해도 충분합니다.

저희 사장님은 애기가 3인데.... 전 3번다 갔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셋째도 하시더라구요...허허허....

애기 돌잔치는 ^^ 안해도 됩니다만.. 기념사진만 촬영하지요.. 지인분이 참~~ 고지식?한 분인가 봅니당...ㅡㅡ

저도 자녀 둘가진 애아빠지만.. 애기들 돌잔치 보다는 부모님 환갑잔치를 성대하게 준비하시는게 이롭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그렇게 했고..

둘째도 했습니다. 7년전에 가족끼리만.
제가 사회보고 춤추고 노래부르고
양가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더라구요.
간만에 아들 딸 재롱잔치를 보셨다는. ㅠㅠ
결론-둘째는 가족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