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어스의 개구리 탈출을 위해서 과감히 연차를 질렀습니다.
메가그린에서 몸좀풀고 발왕산 정상 올라가는 중입니다.
간략한 메가그린 평은.. 넓어서 좋네요..ㅋ
오늘은 메가그린 리프트 운영을 안해서 옐로우쪽에서 넘어갔습니다. (장상은 2~3도 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광판을 못봐서 정확한 기온은 모르겠지만 체감상 약 -1~ 0도 되는것 같네요.
일단 메가그린쪽은 바람도 별로 안불고요..
사람은 정말 별로 없습니다.
스키어가 많은 느낌이고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기대하고 있습니다.ㅋ
렌파 탈만하면 두어번 더 타고
오후엔 골드쪽으로 넘어갈거 같습니다.
아직 오전이라 설질은 뭐 말할필요 없구요.
모처럼 평일 황제보딩합니다.
모레 비소식 있는거 같던데 비안오길 ㅜㅡㅜ
사진첨부가 안되네요ㅜㅡㅜ.
날씨가 완전히 풀렸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