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용평 영하15도에서 타다
토 스트랩이 파손되어
a/s부품을 구매 했는데
한쪽만 색상이 틀린게 맘에 걸려
양쪽 다 똑같이 깔맞춤 해봤습니다.
토스트랩 빨래판 2쌍, 그물같이 감싸주는거, 라쳇 해서
총 4.8만 정도 든것 같네요.
그 결과 이상한 애가 탄생했어요. . .
흰둥인지 검둥인지 ㅡ.ㅡ
말라뮤트도 그렇고. . .
어때요? 좀 유니크 한가요?
타다 자꾸 신경 쓰이면 1718라이드 엘헤페, 트라이던트로 가려구요ㅋ
마지막 사진은 살로몬 최고 부츠 바인딩 조합의 결과물ㅜㅜ
뭐... 장비에 대해 잘 모르니... 자세한건 지나가구요.
엘헤페 두시즌 사용하면서... 멋진 가방... 외에는 생각이 안 나는...
퀀텀이 말라 뜯어먹어서(?) 바꾼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은 다시 퀀텀으로 돌아왔네요.
엘헤페 좋은 바인딩이겠지만... 저한테는 퀀텀의 라쳇이 더 신뢰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