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으로 현재 운영 중이지 않은 걸로 알아요

가까워서 전 시즌 많이 이용했는데

설질이나 시설은 좀 많이 안좋아요 ㅎㅎㅎㅎ

근데 사람이없어서 대기시간이없어서 좋죠ㅎㅎ

이번 시즌은 윗분들 말씀처럼 문안열었어요ㅠㅠ

돌아오는 시즌은 오픈했음 좋겠네요! 

돈많은 투자자나 기업이 맘먹고 리뉴얼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클로즈할 확률이 큽니다. 지금상태론 누가봐도 적자운영이라 덤빌 건덕지가 없어요. 

수안보 스키장..ㅎㅎ추억 돋네요

사조리조트에서 이글벨리로 바뀌고 그마저도 국유재산 대부료(사용료) 체납 문제로 이번시즌은 문을 닫았죠...

처음 보딩을 시작한게 여기였는데.

진짜 눈이 나닌 빙판이라 부를수 있을 정도의 설질에

낙엽 배우면서 엣지가 안 걸려서

 와..보딩이 이렇게 어려운거구나 싶었는데..

따뜻한 남쪽나라 무주가 설질이 무지 좋다고 느낄 정도 였죠...ㅎㅎ

장점이라면 사람이 그나마 적다는것과 주차장에서 바로 슬로프로 이어지는 접근성?

단점은 노후된 숙박시설과 리프트 등..슬로프가 적다는것 등등 한두개가 아니었죠..ㅋㅋ

그냥 낮에는 보드타고 밤에는 온천 하는 관광용으로 딱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스키장 폐쇄되는 바람에 주변 상권들도 많이 타격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O2리조트 이후로 비운의 스키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향에서 20분이면 갈 수 있던 스키장이였으나 현재는 오픈을 안하고 있습니다.

고향가면 야간에 잠깐씩 들어갔던 스키장인데..항상 시즌말에만 갔기때문인지는 몰라도

하단부는 슬러쉬 천지 상단은 설탕 천지 그로인해 모글천지 ㅋㅋ

모글도 그냥 모글도 아니네여 ~ 테크가 붕붕~뜹니다 ㅋㅋㅋㅋㅋ

다들 슬러프가 무너지고 있다 슬로프 빙판에 모글 최악이였다 이러잖아요 ㅋ

사조리조트에 비하면.. 천국입니다 ㅋㅋ

제 생각이였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