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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7:06:58 *.62.3.228
잡아주는 느낌과 반응성에 차가있지만요
카르텔짱좋아요
상급 라이딩에서도 꿀릴것없어욥
2017.02.17 16:35:41 *.243.90.67
그래서 그랬는지 카르텔사용하면서 굳이 다른 바인딩 필요성을 못느꼈어요ㅎㅎ 근데 아무래도 데크궁합과 더 적합할 퀀텀이 매우 땡기네요ㅎ
2017.02.16 17:10:25 *.141.83.10
바인딩도 성능 차이가 느껴집니다.
단 개개인에게 맞느냐 맞지 않느냐가 훨씬 더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2017.02.16 17:13:00 *.223.62.147
이글에 공감합니다^^
2017.02.17 16:38:29 *.243.90.67
개개인에 적합한가를 판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소들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많은 바인딩을 안써봐서 감이 잘 오지 않네요ㅜ
2017.02.17 16:47:25 *.141.83.10
무게, 피팅감, 플렉스 등등... 더 비싸고 좋은 바인딩으로 올라갈 수록 많은 부분이 달라지죠.
예를들어 전 매우 가볍고 타이트한 착용감을 좋아하지만 하드한 바인딩은 싫어합니다.
반대로 안정감 때문에 묵직하고 하드한 바인딩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족형에 따라, 부츠 아웃쉘에 따라 남들은 아무런 문제도 없던 토 스트랩이
나에겐 매우 불편한 경우도 부지기수 이구요.
걍 본인이 편한거 쓰시면 됩니다.
바인딩을 바꾼다고 해서 눈이 튀어나올만큼 라이딩이 달라지진 않을거예요.
2017.02.17 17:18:41 *.243.90.67
섬세함이 느껴지는 설명 감사드립니다! 결국 이거 저거 테스트해야 차이를 느끼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가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017.02.16 17:12:55 *.21.87.188
저같은 경우 토턴은 별로 못느끼는데 힐턴에서의 바인딩 성능 및 세팅의 중요성은 굉장히 높게 평가합니다
지인중에 스펙이 비슷한사람과 장비를 바꿔서 타보시면 분명히 느끼실 거에요
그밖에 포워드린이나 로테이션등의 조정으로 원하는 라이딩이 안되는걸 되게 해주거나 되던게 안되는 경우가 있었네요
2017.02.17 16:39:49 *.243.90.67
세팅을 다변화 하면서 차이를 느껴보는것도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2017.02.16 17:34:54 *.38.11.164
2017.02.17 17:22:09 *.243.90.67
아하 꽉잡아주는 느낌은 왠지 다른 바인딩도 경험하면서 차이를 알 수가 있겠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2017.02.16 17:42:30 *.241.236.217
저는 개인적으로 데크,바인딩,부츠 중....바인딩에 제일민감합니다...^^;;
데크 부츠는 대충 암거나 사용하겠는데 정말 바인딩이 안맞는거는 못쓰겠다는....
2017.02.17 16:45:45 *.243.90.67
앗 그정도인가요??? 귀찮으시겠지만 예를들어 어떻게 안맞는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감이 전혀 안와서요 ㅜ
2017.02.16 17:54:57 *.176.224.129
초보때는 뭔가 느낌이왔는데
좀타다보니 닥치는대로 사용하는거에 익숙해지는 듯합니다만
2017.02.17 16:46:51 *.243.90.67
"고수는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 귀결론이네요^^
2017.02.16 21:55:07 *.47.182.82
2017.02.17 17:20:50 *.243.90.67
아 바인딩 느낌을 센스티브하게 느끼실수가 있군요! 혹시 최애하는 모델은 어떤건지 이유는 몬지 살짝 여쭤봐도 될런지요?^^
잡아주는 느낌과 반응성에 차가있지만요
카르텔짱좋아요
상급 라이딩에서도 꿀릴것없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