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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진들 정리하다가 15년 전의 여행사진도 살짝 둘러보는데, 궁금한 그 바인딩(?)이 희미하게 찍힌 사진이 있네요 ㅎ
아래 글에선 스위스 언니의 오른발이라고 썼었는데 사진을 보니까 왼발이네요.
지금 보니까 오른발에 리쉬코드 묶고, 왼발엔 조그마한 하이백이 있는 형태인데 끈으로 묶었던 걸로 보면, 원 게시글의 어떤 분 댓글처럼 바인딩 고장나서 끈으로 묶었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ㅋ
근데 같이 있는 언니는 아얘 바인딩이 보이질 않네요. 이거 도대체 어떤 물건인지 짐작이 안되요.
스탭인의 가장 좋은점이 걸쇠걸고 그대로 라이딩인데
부수적으로 끈을 이리저리 두른다면 스탭인+끈휘감기 하느니
그냥 일반바인딩 스트랩 조이는게 더 효율적인듯 하네요^^
구글에서퍼온사진인데 SIS 스탭인 시스템이라는데
오신하고 로시뇰에서 함께 쓴 시스템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