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차로 용평 주간에 이은 오늘 야간의 베어스 방문..
다행히(?) 비가 아직 안내리고 있네요.
빅베어 에서 서성거리는데 설질은 말할 필요없이 무너졌네요.
이상태로 비내리면 끝장일듯 합니다. ㅜㅡㅜ
어제 용평에서 뭉친 허벅지를 풀고자 왔는데..
어제랑 너무 비교돼서 슬픕니다.
봄은 4월에 와도 되는데 말이죠~~
혹시 오신분 계신다면 빅베어 검은색 조끼형 자켓에 베이지 바지입고 흰 헬멧 쓰고
열심히 구부정 오징어 너비스턴(?) 연습하고 있는 저를 보신다면 아는척 부탁드려요~~
용평과 베어스는 보드장만 놓고보면 천국과 지옥인지라.. 베어스를 가고 용평을 갔어야..;